▲폭스바겐 업 ⓒ 폭스바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폭스바겐 경차인 '폭스바겐 업'의 국내 출시 소문이 사실무근으로 알려졌다.
17일 각종 온라인상에는 '폭스바겐 업'이 국내에 출시되며 출시가격이 1000만 원 미만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폭스바겐 코리아 측은 '폭스바겐 업' 이 국내에 출시된다는 보도는 오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유럽에서 판매중인 '폭스바겐 업' 가격이 1만 유로 (한화 약 1450만 원)정도인데 국내에서 1000만 원 이하로 판매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전했다.
한편, '폭스바겐 업'은 폭이 3540mm, 1641mm에 1000kg도 안 되는 작은 체구지만 휠베이스 2420mm에 달하는 내부공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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