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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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정석 "기타리스트 되고 싶어 삼수 했다"

기사입력 2012.10.18 00: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조정석이 과거 기타리스트가 되기 위해 삼수를 했다고 밝혔다.

1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충무로 블루칩 특집으로 김인권, 조정석, 권현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배우 조정석에게 "배우가 되기 위해 한참을 돌아왔다.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꿈꾸며 3수를 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정석은 "연주가가 되고 싶어서 삼수를 했다"며 MC들의 요청에 따라 즉석으로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화려한 조정석의 기타연주에 반한 김국진은 "학교에 붙었으면 학교의 자랑이였을 것"이라며 "학교에 영상 편지를 보내라"고 주문했다. 이에 조정석은 "감사합니다. 떨어트려주셔서.. 덕분에 연기하게 됐다"고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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