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보이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남자 냄새'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데뷔 3년차를 맞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문준영, 시완, 하민우, 케빈'은 엘르걸 11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였던 소년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촬영을 통해 젠틀하면서도 와일드한 감성을 풍기는 '남자'의 매력을 과감하게 표현했다.
화보와 함께 게재된 인터뷰에서 제국의 아이들은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도 '지금 아니면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고 있다"며 "열심히 노력하여 장수아이돌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최근 도쿄, 오사카, 나고야를 오가며 생애 첫 일본 전국 투어를 벌이는 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제국의 아이들 ⓒ 엘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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