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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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택시', tvN의 라디오스타'로 만들것"

기사입력 2012.10.17 15:41 / 기사수정 2012.10.17 17:1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상암동, 임지연 기자] 프리선언한 전 KBS 아나운서 전현무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17일 상암동 CJ E&M 사옥에서 진행된 '현장토크쇼 택시' 인터뷰에서 전현무는 "워낙 김구라를 팬으로서 좋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같이 방송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왔는데 KBS에서 그럴 기회가 없었다. 가장 하고 싶은 프로가 뭐냐고 물었을 때 늘 '라디오스타'라고 답했다"며 "'택시' 제의가 와서 오래 고민하지 않고 선택했다. '라디오스타'와 다른 면이 있겠지만, MC들이 밀착된 느낌으로 형 동생의 호흡을 맞춰갈 것. 케이블계의 '라디오스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구라 전현무 두 MC가 이끄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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