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유리 ⓒ 유리 미니홈피, 노유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쿨 유리의 사망 오보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노유민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 아침부터 기사 트윗보고 엄청 놀랐네요. 오보 기사라니 다행입니다. 이번 년도 기사 중 '모 연예인 숨 쉰 채 발견' 이후 최대 오보인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망설이 사실무근이라는 점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는 한편으로 동료 연예인으로서 오보에 대한 실망감이 엿보인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새벽 쿨의 유리가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룰라 출신 채리나와 지인들과 모임을 하던 중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이날 술자리 폭행으로 사망한 사람은 김성수의 전 아내 강모씨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날 새벽 2시 반께 룰라 출신 채리나가 동석한 자리에서 칼에 찔려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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