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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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쿨 유리 사망설 오보에…"어처구니가 없다"

기사입력 2012.10.17 11:19 / 기사수정 2012.10.17 11:19

방송연예팀 기자


▲이지혜 유리 ⓒ 이지혜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지혜가 '유리 사망설' 오보에 분노를 드러냈다.

17일 쿨 멤버 유리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산사람을 한순간에…놀란 가슴 진정시키고 보니 너무한다 싶어 한자올립니다"라는 멘션을 게재했다.

이날 한 매체는 쿨 유리가 같은 날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룰라 출신 채리나를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모임을 하던 중 다른 손님들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그 자리에 있던 쿨 유리와 닮은 사람으로 인한 오보로 밝혀졌다.

이번 강남 폭행 사건 사망자는 '쿨' 멤버 김성수의 전 아내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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