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 쿨 유리 사망설 부인 ⓒ 안선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선영이 쿨 유리(35, 차현옥)의 사망 보도가 오보라고 전했다.
안선영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쿨의 유리 아니랍니다. 오보는 이제 그만"이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유리가 같은 날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룰라 출신 채리나를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모임을 가지던 중 다른 손님들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유리 사망 보도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병원 측 역시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리 사망 오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깜짝 놀랐다", "아침부터 이게 웬 날벼락인가 했다", "유리 놀랐을 듯…", "아니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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