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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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이홍기 사과 "'스친소' 같이 나간 윤시윤, 친구 아냐"

기사입력 2012.10.17 01:10 / 기사수정 2012.10.17 01:43

방송연예팀 기자


▲이홍기 사과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대국민 사과를 했다.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3주년 특집에 출연한 이홍기는 "'스친소'라는 프로그램에 데리고 나갈 친구가 없어서 작곡가 형의 아는 분의 친한 동생인 윤시윤 씨를 데리고 나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이후로 한 번도 연락하지 못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또 "한 번은 시상식에서 만났는데 서로 어색하게 인사만 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홍기는 윤시윤에게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며 "친구가 아니었다. 죄송하다"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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