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쉘 ⓒ 3HW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SBS 'K팝스타' 출신 이미쉘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간에 불화설이 불거졌다.
16일 '스포츠조선'은 "이미쉘은 최근 YG와 갈등을 겪고 있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의견 차이로 YG에 나가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YG측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데뷔 전인 연습생 상황까지 잘 파악하고 있지 않다. 보도된 내용에 대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YG는 지난 9일 'K팝스타' 출연자들의 데뷔에 대해 "이미쉘 이승주 이정미 등 수펄스의 앨범이 연기된 대신 이하이가 솔로로 먼저 선보이게 됐다"며 "아직 정확한 것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미쉘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의 이하이, 이정미, 이승주와 함께 수펄스로 데뷔를 앞두고 있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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