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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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하하 장인상에 한걸음에 달려와 '위로'

기사입력 2012.10.16 12:19 / 기사수정 2012.10.16 12:22

방송연예팀 기자


▲하하-MC몽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C몽이 하하의 장인상에 한걸음에 빈소로 달려왔다.

MC몽은 지난 15일 오후 하하의 장인이자 별의 부친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1호실을 찾았다. 그는 조문 후 하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자리를 지키다 조용히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MC몽은 하하와 10년지기 친구로써 케이블 채널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이 돼 그간 각별한 우정을 쌓아왔다.

앞서 MC몽은 2004년부터 2006년 고의로 치아를 발치해 입대를 회피했다는 혐의로 법정 공방을 벌였고 최근 2년간 방송활동을 중단한 채 칩거하고 있다.

한편, 별의 아버지는 2002년부터 10년간의 오랜 투병 끝에 15일 오전에 숨졌고 지난 9월 별과 혼인신고를 마친 하하는 사위로서 고인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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