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고인돌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국민 첫사랑' 수지가 고인돌을 만들며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촬영 중 심심했던 수지는 혼자서"라는 제목으로 수지가 연필과 필통으로 고인돌을 만든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 중 쉬고 있는 수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학교 교실에 앉아 긴 생머리를 휘날리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고등학생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 사진에서 눈에 띄는 것은 책상 위에 놓인 물건이다. 노트 스프링에 연필과 필통을 고정해 놓은 이 물건에 대해 제작진이 무엇인지 묻자 수지는 "고인돌을 세웠다"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다.
한편,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다섯 번째 프로젝트 앨범 '인디펜던트 위민 파트3'(Indipendent Women pt.III)를 내고 타이틀 곡 '남자 없이 잘 살아'로 활동을 시작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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