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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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비계사랑녀 "난 배가 안 나오니까 먹는다"

기사입력 2012.10.15 23:16 / 기사수정 2012.10.15 23:18

방송연예팀 기자


▲비계사랑녀 ⓒ tvN '화성인X파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화성인 X-파일'에 9등신 몸매의 비계사랑녀가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tvN '화성인X파일'에는 고기 비계와 기름덩어리를 사랑하는 우월한 비율의 비계사랑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계사랑녀는 "평소 9등신이란 얘길 자주 듣는다"며 "다른 모델들은 몸매 관리를 하지만 난 배가 안 나오니까 먹는다"고 밝혔다.

한 영화에서 배우 공효진의 몸매 대역으로도 출연한 비계사랑녀는 24인치, 172cm 48kg의 우월한 9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비계사랑녀는 화보 촬영 중간에 족발을 먹고, 삼겹살 중 비계만 골라 먹으며, 고기를 굽고 나온 기름에 밥을 비벼먹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그녀는 비계를 갈아서 튀겨 먹거나 비계를 냉동실에 얼려서 비계 푸딩을 만들어 먹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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