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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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부친상, 하하 상주로 빈소 지켜…혼인 신고도 마쳐

기사입력 2012.10.15 16:20 / 기사수정 2012.10.15 16: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하하와 별이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QUAN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9월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다. 11월 30일 결혼을 앞두고 이미 법적인 부부관계가 된 것이다.

두 예비 부부의 훈훈한 사연은 안타깝게도 15일 별이 갑작스런 부친상을 당하면서 알려졌다.

별의 아버지는 10년간 투병해 오던 중 최근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

이에 하하는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급히 예비 장인어른의 빈소로 향했다. 하하는 17일까지 상주로서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 하하 ⓒ 별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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