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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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HOT] 에일리 흔녀 변신…섹시하고 몽환적인 느낌은 어디로?

기사입력 2012.10.15 11:42 / 기사수정 2012.10.15 11:45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가수 에일리가 '흔녀'로 변신했다.

15일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에일리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촌티작렬 '흔녀'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흔녀란 '흔한 여자'의 줄임말로, 사진 속 에일리는 양갈래로 딴 머리에 80년대 풍의 뿔테안경, 핑크색의 도트무늬 원피스에 레이스가 달린 흰 양말과 구두로 다소 촌스러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흔녀로 변신한 에일리의 모습은 지난 11일 공개된 '보여줄게' 티저영상에서 선보였던 섹시하고 몽환적인 모습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에일리는 오는 16일 신곡 '보여줄게'를 타이틀곡으로 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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