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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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페이스북 사칭 피해 …'가짜에게 좋아요 누르지 마세요'

기사입력 2012.10.15 12:16 / 기사수정 2012.10.15 12:16

방송연예팀 기자



▲ 이광수 페이스북 사칭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광수 소속사 측이 '이광수 페이스북사칭'에 대해 주의를 촉구했다.

15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공식트위터(@KingkongENT)에 "<공지> '배우 이광수씨의 페이스북 사칭'이 많습니다. 이광수씨는 트위터, 웨이보를 제외한 SNS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칭에 유의바랍니다!"라는 글을 명시했다. 이광수 또한 페이스북사칭과 관련한 멘션을 리트윗했다.

이러한 이광수 소속사 측의 공지는 최근 이광수를 사칭한 페이스북이 등장했기 때문이며 이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다수의 계정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연예인들의 SNS가 해킹되거나 사칭 SNS들이 등장해 스타와 팬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체조요정 손연재와 가수 김장훈 등도 페이스북 사칭에 주의를 당부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에프엑스 설리는 트위터를 통해 유재석에게 생일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고 보도됐지만 후에 설리는 트위터를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MBC '무한도전'을 사칭한 트위터 등 다양한 사칭 SNS 사건이 일어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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