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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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김재원, 한지혜에게 "뽀뽀 한 번만" 폭풍 애교

기사입력 2012.10.14 23:05 / 기사수정 2012.10.15 01: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재원이 한지혜에게 폭풍 애교를 부렸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18회에서는 창희(재희 분)가 해주(한지혜)과 해외로 도주하려 하자 도현(이덕화)이 기출(김규철)의 목숨을 빌미로 가지 못하게 협박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강산(김재원)은 해주의 오빠은 상태(문지윤)이 백수로 집에 있자 자신의 할아버지의 공장에 취직을 시켜줬다. 하지만 공장 일이 힘들다며 그만두겠다는 상태에 해주는 한숨을 쉬며 정신 좀 차리라고 말했다.

이에 강산은 "한 달 뒤면 자격증 하나는 생길 것이다. 할아버지가 정신 차리게 해줄 거다"라며 안심을 시켰다. 해주는 고맙다고 말했고 그는 "고마우면 뽀뽀 한 번만"이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어 "창희하고는 잘 돼? 힘들면 이야기해라. 내가 네 이야기 들어주면 누가 들어주느냐"며 해주와 창희의 이별을 눈치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한지혜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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