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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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신촌 마비, "안전사고 우려해 게릴라 데이트 취소"

기사입력 2012.10.13 16:47 / 기사수정 2012.10.13 17:04

방송연예팀 기자
 


▲동방신기 신촌 마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동방신기의 깜짝 방문으로 신촌이 마비됐다.

지난 12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동방신기와의 신촌 게릴라 데이트 코너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순식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어 신촌 일대가 마비됐다. 이날 결국 게릴라 데이트는 안전상의 이유로 촬영이 급하게 중단됐다.



이날 리포터 김태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8시 반 신촌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동방신기의 게릴라 데이트는 안전사고를 우려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며 "사진 속 인파보다 족히 백배는 넘는 팬들이 몰려 무척 위험했다"고 당시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결국 동방신기는 모인 팬들에게 인사만 하고 촬영장을 급하게 빠져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한편, 지난 9월 24일 신곡 '캐치 미(Catch Me)'를 발표한 동방신기는 현재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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