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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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이지혜-배재현, 묘한 핑크빛 기류

기사입력 2012.10.13 09:57 / 기사수정 2012.10.13 09:57

방송연예팀 기자


▲ 이지혜-배재현 핑크빛 기류 ⓒ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의 이지혜와 허니지의 배재현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12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12팀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서기에 앞서 톱 12의 합숙소 생활이 공개됐다. 참가자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며 합숙 생활을 하는 가운데 이지혜와 허니지의 배재현 사이에서의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이지혜는 가장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꼽으란 말에 허니지 배재현을 꼽았다. 이에 배재현은 환호성을 지르며 정준영 로이킴에게 "내가 너네 이긴 거야"라고 했다.

이지혜와 배재현은 댄스 연습 시간에도 커플 댄스를 추며 묘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두 사람이 몰래 따로 만나고 있는 모습을 제작진과 다른 참가자에게 들키기도 했다.

또한 배재현은 이지혜와 예전 여자 친구 중 누가 더 예쁜지 묻자 "당연히 지혜가 예쁘다. 스무 살 돼서 다시 얘기하자"고 깜짝 고백을 하기도 했다.

한편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배재현이 속한 팀 허니지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비켜줄게'를, 이지혜는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불렀지만 이지혜는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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