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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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생방송 첫 미션, '첫사랑'을 노래하라

기사입력 2012.10.12 14:52 / 기사수정 2012.10.12 15:34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슈퍼스타K4'의 첫 번째 생방송 무대는 각기 다른 색깔의 '첫사랑'으로 이루어진다.

엠넷은 12일 "12일 '슈퍼스타K4' 생방송의 주제는 바로 첫사랑"이라며 "생방송 진출팀들의 첫사랑에 대한 추억이 공개될 예정이며, 첫사랑에 얽힌 노래를 훌륭하게 소화해 내는 것이 미션"이라고 밝혔다.

이어 '슈퍼스타K4' 김태은 PD는 "생방송 무대에서의 최고의 공연을 위해 지난 50여일간 참가자들이 합숙 생활을 하며 많은 준비를 했다.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엠넷에 따르면 생방송 진출자들은 지난 8월 말 부터 합숙 생활을 하며 음악 전문가의 지도하에 노래와 퍼포먼스 연습에 매진해왔다.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는 노래와 퍼포먼스 외에도 이들의 훈훈한 스타일 변신 역시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슈퍼스타K4' 생방송 본선에는 김정환, 계범주, 로이킴, 유승우, 정준영(이상 남성 솔로), 안예슬, 이지혜(이상 여성 솔로), 딕펑스, 볼륨, 허니지(이상 그룹) 등 총 10팀이 확정된 상태다.

한편, '슈퍼스타K4' 첫 생방송은 오는 12일 밤 11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열린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왼쪽 위부터) 계범주, 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볼륨, 안예슬, 유승우, 이지혜, 정준영, 허니지 ⓒ 엠넷]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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