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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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미친 인맥, 구자철 '세 얼간이' 깜짝 전화 연결

기사입력 2012.10.12 14:43 / 기사수정 2012.10.12 17:20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 중인 구자철이 전화 연결을 통해 방송인 이수근과의 인맥을 과시했다.

tvN '세 얼간이' 제작진은 12일 "구자철이 이수근과 예전부터 절친한 형 동생 사이인지라 이번 러브콜에도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수근 또한 게스트 섭외에 직접 발벗고 나설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과 애착이 무척 강하다'고 전했다.

이에 오는 14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세 얼간이' 2회에서는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이 독일에 있는 구자철과 전화 연결을 통해 감춰졌던 매력과 예능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앞서 구자철은 SBS '힐링캠프' 기성용 편에서도 남다른 예능 감각으로 시청자들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구자철 외에도 최근 연예계에 블루칩으로 부상 중인 또 다른 인물이 출연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 얼간이'는 '1박2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이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편집과 NG가 없는 실시간 예능 방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구자철, 이수근 ⓒ 엑스포츠뉴스 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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