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불후의 명곡' 출연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송해가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2' 제작진은 12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송해 씨의 출연이 확정됐다. 오는 22일에 녹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송해는 '불후의 명곡2'의 전설로 출연해 '전국노래자랑' 특집 방송을 꾸미게 된다. 방송에서는 출연 가수들이 '전국노래자랑'에서 많이 사랑받은 곡을 중심으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해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2'는 오는 11월 초 방송된다.
앞서 송해는 '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 서구편 리허설 도중 피로누적으로 응급실에 가며 녹화에 불참했고, 이와 관련해 MC 교체설과 건강이상설 등이 돌았다.
송해는 휴식 후 지난달 26일 경북 경산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시작으로 다시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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