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기록했던 10.1%의 시청률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해피투게더'는 시청률 하락과 함께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경쟁 프로그램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내주어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남&미녀 특집이 전파를 탔다. 게스트로 출연한 손담비는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손담비는 공항 패션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았다. 손담비는 평소에는 패션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만 공항에 갈 때는 부담이 된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전날 의상을 다 세팅해 놓고 잔다"며 공항 패션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 부부쇼 자기야'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