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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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야간매점' 앨리스, '우유라면 칭찬일색, 하지만…'

기사입력 2012.10.12 07:59 / 기사수정 2012.10.12 07:59

방송연예팀 기자


▲앨리스 우유라면 ⓒ KBS 2TV '해피투게더3-야간매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헬로비너스 앨리스가 우유라면을 소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야간매점' 코너에 출연한 앨리스는 우유라면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앨리스는 "집에서 가수 꿈을 반대해 엄마한테 대학 합격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등록금을 들고 서울로 올라왔다"며 "3개월 잠수를 탔는데 먹을 게 없어서 라면만 먹었다. 그러다 영양실조가 와서 우유랑 먹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우유를 타서 먹었는데 괜찮더라"라고 말했다.

앨리스의 우유라면을 맛본 유재석과 박명수는 맛있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이 알려진 레시피였다는 게 흠이었다. 이에 호평을 받았음에도 우유라면은 야간매점 메뉴에 등극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추성훈이 야심차게 선보인 '추파게티'도 눈길을 끌었지만, 1표 차이로 야간매점 메뉴 등극엔 실패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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