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0표 굴욕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윤형빈이 '남자의 자격' 인기투표에서 0표 굴욕을 당했다.
최근 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은 오리엔테이션을 떠났다. 이날 행사에서 남자의 자격 멤버들을 대상으로 합창단원들이 인기투표를 해서 조를 나누었다. 이에 멤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단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김준호는 아이들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온 간식까지 꺼내 보이며"저를 뽑아 주시면 만원씩 드리겠다"는 등 호응을 얻기 위해 애를 썼다. 반면 주상욱은 등장만으로 여자단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주배우의 인기를 입증해 멤버들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
본격적인 인기투표가 시작됐고 각 멤버들의 향해 단원들이 움직였다. 하지만 윤형빈 뒤에는 아무도 서지 않아 0표의 굴욕을 맛보았다는 후문.
합창단원들이 선택한 '남자의 자격' 최고의 인기남은 누구일지. 오는 14일 오후 5시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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