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교체 "겨울엔 이 옷으로 무리…동태될라"

▲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교체ⓒ 형돈이와 대준이 앨범 자켓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의상'이 다른 것으로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겨울에도 노래 하려면 지금 옷으로는 무리야. 밖에서 노래하다가는 바로 동태될 것 같아"라며 "추워지기 전에 오리털 잠바라도 맞춰야겠네"라고 밝혀 의상 교체를 감행이 예고됐다.

앞서 형돈이와 대준이는 촌스러운 반팔 티셔츠에 통 넓은 면바지를 입고 활동해 온 바 있다.

하지만 이는 더운 날씨를 위한 시원한 패션으로 최근 쌀쌀해진 날씨에는 다소 추운 패션으로 보여 대준이의 의상 교체 발언에 대해 벌써 부터 팬들은 이들의 의상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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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