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짝'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은 7.3%(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했던 8.6%의 시청률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몰디브에서 37기의 러브라인이 펼쳐졌다. 다양한 직업들을 가진 출연진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남자 6호는 여자 2호와 여자 6호에게 지속적인 호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자 6호는 "눈을 감으면 여자 5호가 아른거린다"고 말했다. 또한 남자 6호가 다치자 한의사인 여자 5호는 그에게 약과 밴드를 붙여줬다. 이에 남자 6호는 여자 5호의 손길에 아픈 상황에도 설렜다고 고백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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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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