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해외 언론 지적 "하트 구걸이 새로운 갈등 만들어"

▲애니팡 해외 언론 ⓒ 이토즈 애니팡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모바일게임 '애니팡'에 대한 해외원론의 보도가 눈길을 끈다.

지난 9(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애니팡, 한국인 사로잡다(Anipang Grabs Time, Hearts of South Koreans)"라며 애니팡의 폭발적인 인기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애니팡의 성공 요인으로 한국인 대부분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점을 꼽았다.

또한, 애니팡이 매 게임마다 필요한 '하트' 때문에 사람들이 하트를 구걸하는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한편, 선데이토즈에서 출시한 '애니팡'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국민게임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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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