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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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요원 "류승범 첫인상, 다가가기 힘든 포스다"

기사입력 2012.10.10 22:04 / 기사수정 2012.10.10 22: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요원이 류승범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 직구인터뷰' 코너에 영화 '용의자X'의 주인공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 방은진 감독이 출연해 재치있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요원은 류승범에 대한 인상을 밝히며 "다가가기 힘든 영화배우 포스와 카리스마다 있었다"고 말하며 친해지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류승범은 "애써 저를 포장하려고 하시는 데 매너가 없었고 이런 사람 처음 겪어보고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것 아니냐"며 따졌고 이요원은 절대 아니라라고 잡아뗐다.

이에 이요원에게 류승범의 좋은 점을 이야기해보라고 했고 그는 당황하며 "지금 멘붕 왔다"라고 말해 류승범에게 굴욕을 줘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섭이 송승헌보다 자신이 바디라인이 더 좋다고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요원, 류승범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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