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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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박지민 폭풍 눈물, 데뷔 소감 묻자 "실감 안 나"

기사입력 2012.10.10 21:42 / 기사수정 2012.10.10 22: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박지민이 데뷔 무대를 마치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K POP STAR 시즌 1'의 우승자 박지민이 백예린과 함께 15&로 데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민은 '스타킹'에서 천재소녀로 나왔던 백예린과 같이 팀을 하자고 제안했고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백예린과는 공통점이 많다며 "15살, B형에 별자리도 똑같고 심지어 같은 음악 학원도 다녔다"며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이후 박지민은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치고 내려오자마자 눈물을 글썽거리며 폭풍 눈물을 흘리자 백예린은 "어제는 내가 울었는데 오늘 지민이가 운다"며 위로했다.

박지민은 "데뷔를 했다는 것이 실감이 안 나고 첫 무대 했다는 것이 너무 좋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지민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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