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앤아이 폐지 ⓒ SBS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이하 '유앤아이')가 폐지된다.
10일 SBS 관계자는 "'유앤아이'가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유앤아이' 폐지 소식을 전했다.
'유앤아이'는 지난 2월 부터 가수 정재형과 이효리가 진행을 맡아 대중가수부터 인디밴드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을 초대해 음악과 토크를 펼쳐온 바 있다.
하지만 '유앤아이'는 일요일 밤 12시 방송이라는 악조건 탓에 지난 7일에는 2.0%(전국기준 AGB미디어리서치)에 머무르는 등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한편, '유앤아이'는 9일 마지막 녹화를 마친 상태이다. '유앤아이'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14일 밤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