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컴백 연기, "앨범의 퀄리티를 위해"

▲손담비 컴백 연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2년 만에 컴백을 앞뒀던 가수 손담비가 앨범발매를 다시 한 번 연기했다.

손담비는 당초 지난 8일 네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10일 앨범 발매 연기를 공식 발표했다.

손담비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컴백 연기에 대해 "2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의 퀄리티를 최상으로 높이기 위해 컴백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더 높은 무대 및 앨범의 완성도를 위한 투자 마케팅의 일환으로 최상의 퀄리티로 제작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향후 컴백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손담비는 신곡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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