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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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부부' 시청률 3회 연속 1위, 신현준-김정은 물오른 코믹

기사입력 2012.10.09 08: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월화 드라마 '울랄라 부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울랄라 부부'는 1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기록했던 14.5%의 시청률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울랄라 부부'는 3회 연속 압도적인 수치로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혼이 바뀐 여옥(김정은 분)과 수남(신현준 분)이 원래 상태로 돌아가고자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절에 들어가 팥으로 매를 맞고 기절까지 했으나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이에 스님은 최후의 수단으로 합방을 권유했다. 이에 수남은 질색을 하며 "서로 바뀐 몸으로 어떻게 그 짓을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신의'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울랄라 부부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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