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성민이 다시 태어나면 배우를 안하겠다고 털어놨다.
8일 밤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65회에서는 배우 이성민이 출연해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 배우는 안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에 MC 이경규는 그러면 무엇을 하고 싶냐 물었다. 이 질문을 받은 이성민은 "그 때로 돌아간다면 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답했다. 이는 문제가 생기면 해결의 정답이 있기 때문.
하지만 연기는 어디가 고장난지도 잘 알 수가 없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므로 막연하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사실 자신은 배우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다음주라도 배우의 길을 걷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한편, 이날 이성민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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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성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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