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신현준-김정은 갑자기 나무에 돌진 '꽈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현준과 김정은이 나무에 머리를 들이 받았다.

8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3회에서는 수남(신현준 분)과 여옥(김정은 분)이 한 밤중에 나무를 향해 돌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둘은 사고로 인해 몸이 뒤바뀐 상황. 이에 수남은 이 원인을 나무로 보고 여옥에게 나무에 머리를 함께 박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몸이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기는 커녕 머리에 상처만 남기고 말았다. 이에 수남과 몸이 뒤바뀐 여옥은 머리에 흐르는 피를 보고 울상을 지었다.

한편, 이날 여옥은 수남 대신 호텔로 출근을 했고, 수남의 불륜 상대가 같은 호텔 직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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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현준, 김정은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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