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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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려원-최시원 연인 포스 '물씬'

기사입력 2012.10.08 18:1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과 최시원의 연인 포스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신의' 후속으로 방송될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는 오로지 돈이라고 주장하는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외치는 신인 작가 이고은(정려원), 그리고 개성 충만한 톱스타 강현민(최시원)이 만나며 펼치는 좌충우돌을 코미디 풍으로 담아낼 드라마다.

극 중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 관계로 만나는 두 사람은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서로 웃음꽃을 피우며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에 '드라마의 제왕'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실제로도 사진 속 훈훈한 분위기만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명민, 정려원, 최시원과 '싸인'을 연출 및 공동 집필한 장항준 극본, '웃어요 엄마', '미남이시네요' 등을 연출한 홍성창 PD가 호흡을 맞출 '드라마의 제왕'은 '신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영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려원, 최시원 ⓒ SSD & 골든썸]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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