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주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의 지상파 3사 전국 시청률에서 '내 딸 서영이'가 28.8%(전국 기준, 이하 동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주 주간 시청률 21.7%보다 무려 7.1%p 상승한 수치다.
이어 KBS1TV 일일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가 26.9%를 기록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내 딸 서영이' 다음으로 3위는 KBS1TV '9시 뉴스'(21.1%), 4위는 KBS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21%), 5위는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17.6%)이 차지했다.
한편, 주간 시청률 TOP5에 '메이퀸'이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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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딸 서영이 ⓒ KBS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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