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포장마차 등장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탕웨이가 부산의 한 포장마차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5일 밤 중국 배우 탕웨이가 해운대 바닷가 앞에 포장마차 촌에 등장했다. 영화 '만추'에서 함께 호흡을 김태용 감독을 비롯한 일행등과 술자리를 가진것.
탕웨이와 일행들이 선택한 술은 '막걸리'였다. 모자를 눌러쓰고 캐주얼 차림으로 포장마차에 나타난 탕웨이는 일행과 그 곳을 찾은 많은 국내 배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4일 배우 안성기와 함께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외국인 배우로는 처음으로 개막식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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