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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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검2' 이원종, 경찰청 마스코트 '포돌이'와 싱크로율 100% "눈길"

기사입력 2012.10.06 18:17 / 기사수정 2012.10.06 18:36

방송연예팀 기자


▲ 이원종 포돌이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이원종이 귀여운 경찰 마스코트 '포돌이'로 변신했다.

OCN '뱀파이어 검사2'에서 '황순범' 형사로 활약 중인 배우 이원종이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와 꼭 닮은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에서 이원종이 형사로 등장하는 것부터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까지 '포돌이' 를 그대로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원종은 연정훈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인물로 번뜩이는 직감과 다양한 경험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열혈 형사 '황순범' 역할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원종은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경찰 대표 마스코트인 '포돌이'의 실존인물설을 방불케 할 만큼 싱크로율 100%의 외모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특히 경찰복과 비슷한 하늘색 의상부터 밝게 웃고 있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포돌이'의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볼 터치가 이원종의 보조개 옆에 있는 점을 연상시켰다.

한편, '뱀파이어 검사2'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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