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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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수지, BIFF서 블랙-화이트 드레스 맵시 대결

기사입력 2012.10.06 14:39 / 기사수정 2012.10.06 14:41

방송연예팀 기자


▲ 한가인 수지 드레스 대결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가인과 수지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블랙 & 화이트 드레스 대결을 펼쳐 화제다.

지난 4일 있었던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레드카펫과 블루카펫 행사에 영화 '건축학개론'의 첫사랑 수지와 한가인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두 사람의 반대되는 매력을 볼 수 있었다. 한가인은 홀터넥 블랙 드레스를 통해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 반면, 수지는 순백의 화이트 탑 드레스를 선택해서 청순미를 더했고, 여기에다 시스루 안쪽으로 미니원피스를 입어서 다리 라인에 포인트를 줬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3일까지 열흘간 75개국 304편의 초청작을 상영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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