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한지혜, 촬영장 귀요미 등극 '도대체 어떻길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한지혜의 '메이퀸'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한지혜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온갖 역경에도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는 천해주 역할을 맡았다. 극중 캐릭터 뿐만 아니라 실제 모습도 발랄하다고 알려진 그는 촬영장 곳곳에서 귀여운 표정과 행동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시종일관 미소를 짓는가하면, 쉬는 시간을 이용해 볼에 공기를 불어넣는 표정을 짓는 등 '메이퀸의 귀요미'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힘을 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는 수중 촬영으로 온 몸이 물에 젖거나 얼굴에 검은 가루가 묻어 재투성이가 된 상태에서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란색 안전모를 쓰고 연기를 하다가도 OK컷이 떨어지자 수줍은 미소로 동그라미 사인을 보내는 모습 역시 인상적이다.

한지혜 소속사 측은 "밝은 성격의 소유자인 한지혜가 자신과 닮은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 같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각별하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메이퀸 한지혜ⓒ 웨이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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