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6.3%(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했던 7.3%의 시청률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희봉(박희본 분)과 우지윤(박지윤 분)이 다투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희본은 선물 받은 달마도로 지윤과 같이 쓰는 방에 인테리어를 꾸몄다. 이에 지윤은 달마도를 결사반대했고 두 사람은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결국 두 사람은 각방을 쓰게 됐고 다솜은 두 언니 중 자신의 룸메이트를 선택해야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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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닥치고 패밀리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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