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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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성국 기습 고백에 로맨스 꽃펴…동시간대 1위

기사입력 2012.10.05 07:52 / 기사수정 2012.10.05 08: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10.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기록했던 10.2%의 시청률보다 0.1%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해피투게더'는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울랄라 부부'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최성국의 한채아 기습 고백은 화제를 모았다. 최성국은 '울랄라 부부' 대본 연습 이후 '해피투게더' 녹화 장에서 한채아를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어 한채아를 보고 "약간 떨린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성국은 "한채아의 마음을 훔치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 놓아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한 김정은의 가족 내력 역시 화제를 모았다. 김정은의 어머니는 미스코리아 경북 진 출신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 부부쇼 자기야'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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