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단 1마리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구 상 단 1마리밖에 없는 흰 혹등고래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언론매체들은 호주 동부 해안에 지구상 단 1마리밖에 없는 흰 혹등고래 '미갈루'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갈루는 색소 결핍으로 인해 온몸이 흰색을 띄는 알비노 고래로, 지구 상 단 1마리밖에 존재하지 않는 고래로 알려졌다.
또한, 고래 전문가들은 미갈루가 호주 퀸즐랜드 북부 앞바다에서 남극해를 향해 이동 중일 것으로 추측했다.
한편 흰 혹등고래는 지난 1991년 호주 앞바다에서 최초로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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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