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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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수입 "과거 100만원 미만에서 억대로"

기사입력 2012.10.04 14:58 / 기사수정 2012.10.04 15:19

방송연예팀 기자


▲ 허경환 수입 ⓒ 허닭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개그맨 허경환의 닭가슴살 사업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앞서 허경환은 지난 2010년 (주)얼떨결이라는 법인 회사를 세우며 자신의 이름을 딴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을 론칭한 바 있다.

사업가로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 허경환의 '허닭'은 등장 이후 최단기간 억대 매출로 닭가슴살 쇼핑몰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허닭'의 성공으로 허경환의 수입도 달라졌다. '허닭' 관계자는 "과거 100만 원 미만 대의 수입을 받으며 무명에 가까웠던 개그맨에서 지금은 사업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까지 '핫'한 러브콜을 받으며 억대 수입을 올리는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허닭'의 '대박'으로 온라인 닭가슴살 쇼핑몰이 많이 생겨났다"며 "하지만 현재까지 꾸준하게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오프라인까지 사업을 확장시켜 닭가슴살 브랜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업체는 허닭이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말 선보인 칠리맛 닭가슴살 통조림 '허캔'은 출시 한 달 만에 편의점과 대형할인점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하는 등 판매율이 높아 연 매출 20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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