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숨겨둔 섹시미를 발산하며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수지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화보 촬영 당시에… 라이크 잇(Like it)"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흑백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섹시했다.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어깨 라인과 가슴골이 과감히 드러났다. 이전에 볼 수 없던 진한 아이라인과 립스틱도 성숙미를 더했다.
이전까지 수지는 청순한 이미지를 고수해왔다. 팀의 막내답게 옅은 메이크업과 단정한 의상을 주로 입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막내의 반란"이라며 수지의 사진에 놀라워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달 17일 박진영, 택연, 우영과 함께 앨범 '클래식'을 발표했다. 또 KBS-2TV '청춘불패2'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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