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은 8.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기록했던 7.4%의 시청률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짝'은 시청률 상승과 함께 경쟁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제치고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인 특집 최총 2커플이 탄생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남자 1호 김진은 줄곧 마음을 주고받았던 산부인과 의사 여자 3호를 선택했다. 김진은 여자 3호에게 꽃과 편지를 선물하며 지속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은 여자 3호에게 '내 마음 깊은 곳에 너'를 불러줘 그녀의 호감을 얻는데 성공했다. 또한, 남자 6호 빽가는 자신과 비슷한 점이 많은 여자 4호와 커플을 이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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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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