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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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콘서트 앞두고 '사복패션' 연습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2.10.03 21:4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R&B 보컬리스트 듀오 바이브가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현장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10월 6일과 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1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습 중인 류재현과 윤민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바이브의 모습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한 표정에서 성심성의껏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각오가 묻어나고 있다. 특히 편안하면서도 가을에 어울리는 의상으로 멋스럽게 차려입은 사복은 '명품 뮤지션'의 훈훈한 모습을 담고 있어 다가올 10주년 기념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바이브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로 '미워도 다시 한 번', '오래 오래', '그 남자 그 여자', '미친거니’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열창함은 물론 상상을 뛰어넘는 퍼포먼스와 스페셜한 이벤트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바이브는 연습실에서도 2년이라는 공백이 무색할 만큼의 명불허전 가창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가슴을 울리며 실제 콘서트의 진한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또 지난 달 18일 공개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지난 10년 동안 함께 해온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는 신곡 'My All(Dear My Fan)'은 공개와 함께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어 라이브 무대를 더욱 더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한편 바이브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대전으로 이어지는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쇼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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