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 허수아비 변신 ⓒ 사유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사유리가 허수아비로 변신했다.
3일 오후 사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 사수아비. 새가 날 쪼아도 괜찮아 괜찮아. 강한 바람이 날 때려도 괜찮아 괜찮아. 이번주도 금요와이드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허수아비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유리는 낡은 옷차림에 밀짚모자를 쓰고 들판에 서 있는데, 특히 일자 앞머리를 하고 볼에 발그레한 분장을 한 모습은 예쁘장한 허수아비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것은 물론, 밝은 표정은 개구진 사유리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게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사유리는 MBC '생방송 금요와이드' 속 코너 '사유리의 식탐여행'에서 전국의 맛집을 돌아다니며 엉뚱하고 독특한 음식 평가를 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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