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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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짝' 후기, "이때의 기분은 설렘과 부끄러움"

기사입력 2012.10.02 18:48

이준학 기자


▲최지연, '짝' 후기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스타애정촌'에 출연해 토니안과 커플이 된 배우 최지연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후기를 남겼다.

최지연은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SBS '짝-스타애정촌'에 방송화면을 올려놓으며 "이때의 기분은 설렘과 부끄러움", "아 이때 좀 많이 졸렸어. 그런데 인터뷰 시간이 기다려졌다. 즐거움" 등의 후기를 남겼다.

지난 1일 방송된 '스타애정촌'에서 최지연은 35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시청자의 관심을 얻었다. 또한, 자기소개 시간에 솔직한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어필해 남성 출연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첫인상 도시락선택에서 3표를 받아 인기녀로 등극하기도 했다.

결국 최지연은 남자 1호였던 토니안과 최종 커플로 선정됐다.

데뷔 13년차인 최지연은 1999년 인터넷 영화 'I'm OK’로 데뷔했고 2003년에는 참이슬 소주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이후 '논스톱4' 등 영화,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종종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스타애정촌'에서는 토니안-최지연 커플이외에도 노우진-권민중, 여호민-간미연이 커플에 성공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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