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선생님의 패기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도망 친 학생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담임 선생님의 패기가 느껴진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담임 선생님의 패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담임 선생님의 패기' 게시물에 따르면 해당 문자메시지 캡처본은 도망친 학생에게 선생님이 보낸 것이다. 공개된 문자메시지 내용에는 "'도망'이란 참 달콤한 단어입니다. 적어도 들통나기 전까지는. 월요일날 봅시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도망 친 학생에게 보낸 담임 선생님의 문자메시지는 직접적으로 혼내기 보다 다소 점잖은 듯 설명하고 있다. 특히 '월요일날 봅시다'라는 말은 말 그대로 도망 친 학생에게 공포스럽게 다가오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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